로레알코리아, 지구의 날 맞아 ‘지속가능성 주간’ 진행
- ‘미래를 위한 로레알’의 일환으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임직원 행사 진행
- 방송인 타일러 라쉬,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테라사이클 등 연사로 참여
- 자가발전 자전거 타기 등 임직원 도전과제 통해 지속가능성 실천 독려하고 바자회 수익금 기부
[2022년 4월 25일] 로레알코리아(대표이사 크리스티앙 마르코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로레알코리아 및 스타일난다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주간(Sustainability Week)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성 주간은 로레알의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목표 ‘미래를 위한 로레알’ (L’Oréal for the Future)의 일환으로, 로레알의 핵심 가치로서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일상 속 지속가능성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일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외부 연사의 강연과 로레알코리아 및 스타일난다 임직원의 사례 공유 및 팀 별 도전과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은 ‘우리의 환경적 책임’을 주제로 로레알코리아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대표이사, 난다 신지은 대표 등의 기조 연설과 함께 방송인이자 세계자연기금(WWF)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의 기후 위기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타일러 라쉬는 강연을 통해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기후위기의 심각성 등과 함께 우리가 규모 있는 대응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2일차에는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테라사이클, 버려진 화장품으로 그림을 그리는 업사이클링 작가 등의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로레알코리아와 스타일난다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밴드 공연도 펼쳐졌다.
3일차에는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로레알코리아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사례를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고, 이어서 온라인 자선 경매 및 오프라인 바자회가 진행됐다. 바자회 수익금은 로레알코리아와 서울문화재단의 장애인 예술가 지원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팀 별 도전과제를 전개해 임직원에게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일상 속 지속가능성 실천을 독려했다. ▲사무실에 공병 가져오기, ▲자가발전 자전거로 솜사탕 만들기,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 이용하기, ▲음료 섭취 시 머그컵 사용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로레알코리아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대표이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성 주간’이라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과 소통한 경험과 더불어 로레알코리아의 노력을 조명한 여러 프로그램들이 임직원에게 영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로레알코리아는 앞으로도 로레알의 지속가능경영 목표 ‘미래를 위한 로레알’을 달성하기 위해 다방면의 친환경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