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로레알 브랜드스톰’ 국내 결선, ‘메멘토’팀 우승
AI 및 NFT 기술 활용, 추억 담을 수 있는 조향 기술 및 서비스를 주제로 우승
국내 우승 팀 한국 대표로 국제 준결승 참가 및 로레알코리아 인턴십 기회 부여
국제 준결승 통과 시, 전액 지원으로 프랑스 파리 결승 참가
[2023년 3월 28일]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는 지난 27일(월) 진행된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2023 로레알 브랜드스톰(L'Oréal Brandstorm 2023)’ 국내 결선에서 ‘메멘토’(Memento)팀(이혜인, 이서영, 손수빈)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이한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로레알 그룹이 매년 전 세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학생들이 현실적인 비즈니스 도전 과제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와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60개국 8만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매년 브랜드스톰을 통해 전 세계 약 200여 명의 잠재력 높은 청년들이 로레알 직원으로 채용되고 있다.
‘2023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고객 인게이지먼트와 포용성 및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뷰티의 새로운 암호를 풀다 (Crack the new codes of beauty)’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AR, VR, AI, 메타버스, NFT 중에서 주제를 선택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올해 결선은 코로나19 상황 이후, 4년만에 참가팀과 심사위원 모두가 오프라인으로 참석하며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결선에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선정된 6 팀이 참여했으며, 이들에게는 결선 전 로레알코리아의 디지털, 테크, 마케팅 전문가들로부터 뷰티 시장 및 디지털 미디어 대한 멘토링 기회가 주어졌다.
‘메멘토’팀은 AI 와 NFT 기술을 활용하여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조향 기술 및 서비스를 주제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여 우승을 거머쥐었다. 국내 우승팀은 로레알이 진행하는 국제 준결승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로레알코리아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또 로레알코리아 임직원의 지속적인 멘토링과 함께 국제 준결승 준비를 위한 워크샵, 마스터 클래스 등으로 이루어진 4주 과정 글로벌 온라인 해커톤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2등 ‘8 톤 트럭’(8 Ton Truck)팀에게는 로레알코리아 인턴십 선발 과정 중 1차(동영상 전형) 면제권이, 그리고 1등, 2등팀과 더불어 3등 ‘브러시-업’(Brush-up) 팀 모두에게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 코세라 (Coursera) 수강권이 주어진다.
국제 준결승에서 선정된 세계 상위 10개 팀은 6월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 결승전에 참가하게 되며, 항공, 숙박, 비자 등이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국제 우승팀에게는 로레알 본사에서의 3개월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Samuel du Retail) 대표는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지난 30여 년 동안 진행되어 온 유서 깊은 아이디어 공모전이다”라며, “특히 2023년은 뷰티테크 기업 로레알이 주목하고 있는 AI, AR, VR, Metaverse, NFT를 주제로 하여 다소 어려울 수 있었음에도 참가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로레알코리아 브랜드스톰을 빛내주어 감사하다”며, “올해 국내 우승팀인 메멘토 팀이 5월부터 진행되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 로레알 브랜드스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s://brandstorm.lore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LinkedIn(@loreal)과 로레알코리아 유튜브(@로레알코리아) 등 소셜미디어채널을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그 외 로레알코리아의 다양한 소식은 로레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www.loreal.com/ko-kr/kore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