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디케이 ‘사이버 스마일’ (Cybersmile)
어반디케이는 2021년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고 온라인 상에서 일어나는 괴롭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사이버 스마일’ 캠페인을 론칭했습니다.
25세 이하 성인 중 50%가 사이버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으며, 76%가 외모로 인해 괴롭힘을 당했다는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사이버 폭력의 위험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21년 ‘사이버 팔레트’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푸른나무재단에 전달해 푸른코끼리 활동(사이버폭력 예방 사업)을 위해 기부한 바 있으며, 2022년에는 코스모폴리탄 매거진과 협력하여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사이버불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사이버불링 토크 콘서트’에는 2020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을 수상한 김은지 정신과 전문의와 YGX의 리정이 참석해 사이버폭력의 의미와 심각성, 예방법을 안내하고 ‘리정 #노방관댄스 챌린지’를 소개하며 사이버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