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퓨처 메이드 베터 (Future Made Better)’
‘퓨처 메이드 베터’는 환경을 생각하는 키엘의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지속가능한 소재와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키엘은 테라사이클과 함께 고객이 반납한 공병을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는 공병 재활용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 4,000kg 가까이 되는 공병을 수거했으며, 최근에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어린이용 스툴을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에 기부했습니다. 2022년에는 고객의 참여로 회수된 키엘 공병 분쇄품 320kg를 활용하여 자원순환 컨셉의 매장을 오픈한 바 있습니다. 이는 공병을 단순 소각하는 경우에 비해 약 732kg의 탄소 감축 효과를 냈으며, 이는 약 299평의 소나부 숲의 탄소 흡수량과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