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워터러버’ (Water Lovers)
비오템은 2012년부터 ‘워터러버’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으로 인한 바다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비영리 단체와 협업해 바다를 살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비오템 옴므 국내 모델 류준열과 ‘비치 클리닝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2021년에는 ‘워터러버 챌린지’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에 기부해 해양 쓰레기 처리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2022년에도 ‘세계 해양의 날' 을 기념, 아티스트 파블로 로샤와 협업해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과 신세계 센텀 팝업 스토어에서 워터러버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17개 단체 218명과 비치 클리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021, 2022년 두 차례의 비치클리닝에서 총 8,000kg의 해안가 쓰레기가 수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