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뷰티의 미래입니다.
로레알은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가속화된 혁신을 이뤄왔습니다.
안전성과 효능을 타협하지 않으며, 자연을 더 배려하고 존중하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로레알은 더 책임감 있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우리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늘날,
65%
천연원료의 65%를 바이오 기반 또는 풍부한 미네랄에서 얻었습니다.
80%
옥수수전분에서 유래한 히알루론산 등 원료의 80%는 생분해성입니다.
32%
원료의 32%는 비타민C와 같은 자연유래성분이며, 29%는 녹색화학(green chemistry), 즉 자연환경을 존중하고 지속가능하며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적은 폐기물을 배출하는 화학적 공법을 통해 추출되었습니다. 녹색화학을 통해 만들어진 성분은 생분해되며 '물발자국'을 최소화합니다.
2030년까지
100%
포뮬러 및 포장재에 사용되는 바이오기반 원료의 100%는 추적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에서 올 것입니다.
95%
원료의 95%를 바이오 기반 원료, 풍부한 미네랄, 혹은 순환과정을 통해 얻을 것입니다.
100%
로레알의 모든 제품은 환경을 고려하여 설계될 것입니다.
그린 사이언스 혁신
그린 사이언스는 바이오기술에서 녹색 화학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의 지속가능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연구분야입니다.
현재 로레알은 제품의 기획에서 생산공정까지 전 단계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여정에 있습니다. 로레알은 과학원리를 이용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원료를 재배하고 최신기술을 활용해 자연유래 원료를 추출합니다. 이는 안전성, 효과성, 그리고 지속가능성 모두를 아우르며 소비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뷰티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함입니다.
자연의 힘
로레알은 늘 자연을 관찰하며 새로운 활성 성분을 발견해냅니다.
바이오미미크리(biomimicry)를 통해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냅니다.
또한, 바이오기술을 활용하여 자연의 가능성과 그 힘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로레알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물다양성을 존중하며 천연자원을 보전하기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Green Sciences in action
로레알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천연 성분을 공급 받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지역의 병풀(Centella Asiatica)은 강력한 안티에이징 성분입니다. 로레알은 지역사회 등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병풀을 보전하고 품질을 유지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병풀을 채집함으로써 경제활동을 하는 지역사회 여성들이 적정한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로레알은 직접 병풀을 재배함으로써 공급의 균형을 유지하며, 병풀로부터 활성 성분을 추출하는 과정 역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로레알의 모든 제품은 환경을 고려하여 설계될 것입니다.
로레알은 천연 자원을 보전하며 새로운 원료를 발굴하기 위해 식물이나 미생물을 활용하여 원료를 만드는 '마이크로 팩토리(micro-factory)' 바이오기술을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비트레오스실라 필리포르미스(Vitreoscilla filiformis)는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해양 플랭크톤으로, 향균 및 항산화 성질을 지녀 피부건강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 책임감 있는 뷰티를 위해 포뮬러를 개발합니다.
로레알은 기존의 포뮬러보다 더 자연적이면서 동일한 볼륨과 선명함을 주는 마스카라를 개발하기 위해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 등을 배합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합성 고분자 및 왁스를 대체했습니다. 그 결과 99%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되면서도 풍성한 볼륨과 지속력을 자랑하는 저자극성 마스카라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