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 지구의 날 맞아 ‘노 플라스틱 데이’ 진행

12.04.2021 - Group

- 지구의 날 맞아 임직원 대상 일회용품 대신 머그컵 사용 독려 캠페인 진행

- 로레알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 ‘Sharing Beauty With All’ 일환으로 진행

[2019년 4월 22일] 로레알코리아(대표이사 얀 르부르동)가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맞아 삼성동 본사에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노 플라스틱 데이(No Plastic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레알그룹이 전사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 ‘Sharing Beauty With All(이하 SBWA)’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로레알은 SBWA 프로젝트를 통해 비즈니스 전반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공급업체,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된 로레알코리아의 ‘노 플라스틱 데이’는 사내 카페에서 플라스틱 컵과 빨대 등 모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개인 머그컵 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또한, 머그컵 사용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임직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텀블러를 증정하는 사내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로레알그룹은 2020년까지 모든 제품의 환경적, 사회적 영향을 개선시킨다는 목표 하에 기존 재료를 재활용 또는 재생 가능한 소재로 대체하고 있다. 이에 2018년 재활용 소재 8,705톤을 사용해, 2017년 대비 재활용 소재 사용률을 19% 증가시켰다. 또한 로레알그룹은 2025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포장재를 재사용이 가능하거나 비료로 사용 가능한 재질로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로레알코리아 지속가능경영 위한 노 플라스틱 데이 진행

[사진 I] 로레알코리아는 4월 22일(월) 지구의 날을 맞아 삼성동 본사 내 카페에서 ‘노 플라스틱 데이(#NoPlastic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로레알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 ‘Sharing Beauty With All’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컵 대신 개인 머그컵에 음료를 받아가며 환경보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II] 로레알코리아는 4월 22일(월) 지구의 날을 맞아 삼성동 본사 내 카페에서 ‘노 플라스틱 데이(#NoPlasticDay)’ 행사를 진행했다. 노 플라스틱 데이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개인 머그컵에 음료를 받아 마시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 III] 로레알코리아는 4월 22일(월) 지구의 날을 맞아 삼성동 본사 내 카페에서 ‘노 플라스틱 데이(#NoPlasticDay)’ 행사를 진행했다. 로레알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 ‘Sharing Beauty With All’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개인 머그컵을 사용하고 인증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로레알코리아:

로레알코리아는 1993년에 설립되었으며, 과학적 혁신에 기반한 15개 브랜드 - 랑콤, 키엘, 비오템, 슈에무라,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입생로랑 뷰티, 어반디케이, 로레알파리, 메이블린 뉴욕,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케라스타즈, 비쉬, 라로슈포제, 스킨수티컬즈, 아틀리에 코롱 - 의 제품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로레알코리아는 Korea Innovation Center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인사이트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1,5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2002~), 그룹홈지원(2005~), 워킹맘 두번째 아름다운 선택(2009~), 시티즌데이(2010~)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로레알그룹의 지속가능경영에 관한 약속(Sharing Beauty With All)

로레알은 환경에 영향은 줄이면서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도전을 진행하고 있다. 로레알의 비전은 아름다움을 지속 가능하게 하고, 지속가능성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다. 로레알은 제품 연구에서 물류, 그리고 마케팅에서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에서 비즈니스 방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공급업체,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공유하고 있다.


1. 지속가능한 혁신(Innovating sustainably) - 2020년까지 제품개발 및 리뉴얼시 전 제품이 환경적 또는 사회적 혜택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2. 지속가능한 생산(Producing sustainably) - 2020년까지 2005년 기준 대비 환경 발자국을 60% 줄이며 온실가스 감축, 물 사용량 감소 등을 로레알 실적의 기본적인 기준으로 삼는다.

3. 지속가능한 삶(Living sustainably) – 2020년까지 로레알의 모든 소비자들이 지속가능한 소비 및 지구를 보존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 지속가능한 발전(Developing sustainably)

a) 직원: 2020년까지 전세계 로레알 직원들의 의료 및 사회적 보호, 교육 접근성 제공

b) 공급업체: 2020년까지 모든 전략적 공급업체들은 로레알 공급업체 지속가능 프로그램에 참여

c) 지역사회: 2020년까지 지역사회 저소득층에서 로레알그룹 직원 수에 상응하는 약 10만 명 이상이 일자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