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국내 3개 테크 스타트업 우선협력 대상자 선정

12.04.2021 - Group

- 12일 국내 스타트업 대상 1:1 밋업 진행,우선협력 대상 스타트업과 협력방안 추후 논의

[2020 5 19]로레알코리아(대표이사 크리스티앙 마르코스)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지난 12일(화)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로레알-테크 스타트업 11 밋업을 진행하고 파이퀀트,비주얼캠프 및 디네이쳐를 우선협력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금번 밋업에는 ▲소비자경험(가상현실증강현실), ▲제품(바이오기술, 친환경기술), ▲오퍼레이션(3D 프린팅, 사물인터넷) 3가지분야에서혁신기술을보유한국내테크스타트업 113개사가 지원했으며,이 중 10개 스타트업이 1차 선정돼, 국내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원격피칭 방식으로 1대1미팅을 진행했다.

심사는 리서치, 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로레알 내부 심사위원 9인에 의해 이루어졌다.우선 협력 대상자로 선정된 파이퀀트는 화장품 성분 검출 및 분석 기술을,비주얼캠프는 시선 추적 기반의 디지털 기술을,디네이쳐는 화장품 개발을 위한 천연원료 추출 기술을 각각 선보였다.선정된 3사는 향후 로레알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로레알코리아 대표이사 크리스티앙 마르코스(Christian Marcos)‘100년이 넘는 로레알 역사에는 혁신 DNA가 깊이 자리 잡고 있다.금번 국내 테크 스타트업들과의 밋업은 상당히 고무적이며,선정된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들의 뷰티 경험을 재창조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로레알그룹:

로레알그룹은 100넘게아름다움을위해헌신해세계적인화장품기업이다. 36개의인터내셔널브랜드포트폴리오를바탕으로 2018기준 269유로의매출을달성했으며, 세계에 82,600명의직원이근무하고있다. 글로벌뷰티업계의선두기업으로로레알은시판, 백화점, 병원약국, 헤어살롱, 면세, 브랜드숍, 이커머스모든유통채널에걸친사업을전개하고있다. 3,885명의헌신적인연구인력과더불어연구혁신(Research and Innovation)세계의다양한뷰티니즈를충족시키기위한그룹전략의핵심이다. 로레알은 2020년까지구체적인지속가능경영에대한약속인 ‘Sharing Beauty With All’실현하기위해노력하고있다.

로레알코리아:

로레알코리아는 1993년에설립되었으며, 과학적혁신에기반한 16브랜드 - 랑콤, 키엘, 비오템, 슈에무라,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 입생로랑뷰티, 어반디케이, 로레알파리, 메이블린뉴욕, 로레알프로페셔널파리, 케라스타즈, 비쉬, 라로슈포제, 스킨수티컬즈, 아틀리에코롱, 헬레나루빈스타인 - 제품을다양한유통채널을통해국내소비자들에게제공한다. 로레알코리아는코리아이노베이션센터를통해국내소비자들의인사이트를반영한제품을개발하고있으며, 1,500명의직원을고용하고있다. 한국로레알-유네스코여성과학자상(2002~), 워킹맘두번째아름다운선택(2009~2019), 시티즌데이(2010~), 그룹홈지원(2005~) 등의다양한사회공헌활동도꾸준히전개하고있다. www.L’Oréal.co.kr

로레알-테크 스타트업 11 밋업

[사진]밋업행사에참석한로레알한국무역협회임직원(왼쪽에서 5번째 로레알코리아 대표이사 크리스티앙 마르코스)